영화 ‘색계’ 탕웨이의 실제 여성 정핑루가 화제다.
8월6일 영화 ‘색,계’(감독 피아오루어무)의 감독이 자신의 SNS에 “탕웨이가 맡은 역의 실제 모델이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의 우아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잇다. 특히 어두운 사진임에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미모와 갸름한 얼굴, 모자와 의상 등이 영화 속 탕웨이와 아주 흡사해 눈길을 끈다.
앞서 탕웨이는 2007년 ‘색계’를 통해 매국노에게 복수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여자로서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잘 안보여도 여신”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옆모습이 진짜 닮았다”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사진 잘 찍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피아오루어무 웨이보, 영화 ‘색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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