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박민영의 유럽 여행 목격담시 속속 전해지고 있다.
8월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민영이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융프라우 등 현지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누군가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SK텔레콤의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촬영차 프랑스, 스위스 방문 시 촬영된 사진이다. 박민영은 캠페인의 신규 모델로 발탁돼 해외 여행 과정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에서 촬영했다.
최근 화제가 됐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유럽 여행 사진 또한 캠페인 관련 촬영 중간 현장의 모습을 담은 것.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이 주인공이 돼 박민영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간접 경험을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SK 텔레콤 홈페이지 방문시 본인의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박민영과 참여자 본인이 함께한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참여자 페이습구에 자동 게재되는 ‘인터렉티브 포스팅’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5일까지 진행된다.
박민영 유럽여행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유럽여행 포착, 진짜 남친이랑 간줄” “박민영 유럽여행 포착, 촬영차 간거였구나” “박민영 유럽여행 포착, 광고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론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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