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음달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인근 서초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를 분양한다. 지상 33층 4개동, 421가구(전용면적 83~139㎡)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9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단지와 이웃한 서초 우성 1?2차와 신동아, 무지개가 모두 재건축을 추진 중으로 이 일대는 추후 5000여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우성 1·2차는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돼 있어 우성 1~3차 만으로도 2000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서울 강남?북과 판교, 용인을 잇는 지하철 2호선화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강남대로와 양재대로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 전당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와 100m 이내 거리에 서이초와 서운중이 있다. 이웃한 롯데칠성 부지가 업무·쇼핑시설 등으로 개발될 경우 생활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충민로17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02) 2043-8476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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