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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잔디’ 서희원, 백일 된 딸 공개…꼭 닮은 세 가족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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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서희원의 남편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월26일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는 자신의 SNS에 아내 서희원이 아기를 안고 자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한 것.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딸은)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드러냈다.

서희원은 중화권 최고 미녀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대만 금잔디 서희원 가족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만 금잔디 서희원, 민낯도 예뻐” “대만 금잔디 서희원, 가족이 행복해 보인다” “대만 금잔디 서희원,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왕샤오페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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