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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연예현장] '마마''야경꾼 일지'로 드라마 왕국 꿈꾸는 MBC, 흥행몰이 이어간다 '타짜-신의 손' '금주의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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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이번 주(7월 28일~8월 2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 '베스트3'를 꼽아봤다.

1. 680만 흥행을 이어간다 '타짜-신의 손' 제작보고회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의 제작보고회가 2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조승우, 김혜수 주연의 '타짜'가 관객수 68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최승현과 신세경의 만남과 전편에 이어 출연한 '아귀' 김윤석, '고광렬' 유해진이 합세해 어떤 작품이 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이 출연하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과속 스캔들'과 '써니'로 관객의 마음을 휘어잡은 강형철 감독이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는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추석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2. 월화드라마의 최강자를 꿈꾼다 '야경꾼 일지' 제작발표회

MBC 새 월화 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 젊은 배우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 이름만으로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세 명의 신스틸러가 만나 기대를 모으는 '야경꾼 일지'는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3. 6년 만에 안방 컴백한 송윤아 주연의 '마마' 제작발표회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가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송윤아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눈길을 끄는 '마마'는 지난 2일 첫 방송이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 최송현, 손성윤, 윤찬영, 조민아 등이 출연하는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을 최송현이었다. 최송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포토타임 도중 시원하게 뒷모습을 드러낸 그는 당당한 구릿빛 피부를 뽐내 뭇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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