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지금 세계적으로 발병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나라 또한 암 발병률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2001년 한해 동안 암이 발병한 환자의 수는 111,234명으로 10년이 지난 2011년의 한 해간의 암 발병자 수는 218,017명으로 10만명 이상 증가했다. 그 덕에 젊은 층의 암 발병도 높아지고 있고, 고령화 영향으로 발병연령이 길어지고 있다.
높은 암 발병률 말고도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액의 암 치료비용이다. 생존률은 그 전에 비해 올랐지만 그와 함께 암 치료비도 증가해 환자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암 치료비 자체도 증가했지만 비급여 항목이 많아서 이런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정부 지원도 비급여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담스러운 고액 암 치료비 대비해 암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가입자 역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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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를 가입할 때는 가급적 비갱신형 담보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의 경우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총 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다. 더군다나 주기별로 인상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대한 암 보험의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연령이 높은 편이라면 초기 가격이 저렴한 갱신형 상품이 유리할 수도 있다. 때문에 개인적인 판단에 앞서 암 보험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비는 암 보험 보장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암 종류별로 받을 수 있는 진단금이 다르기에 본인 건강에 맞게 보험 담보를 비교해 필요한 진단비의 금액이 큰 상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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