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7월30일 오전 2시39분께 톱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차량 앞좌석에 앉은 두 남녀가 손을 맞잡고 잇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동해바다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 사랑 방해. 누구 손”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25분게 톱밥은 한 장의 사진을 더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바다를 향해 나란히 서서 두 팔을 올리고 잇는 남녀 세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이 설리이며, 남성은 최자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톱밥의 소속사 강박레코드 측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내용을 오늘 아침 들어서
알고 있다. 톱밥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위 게시물들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톹밥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톹밥 최자 설리, 맞는 것 같은데?” “톹밥 최자 설리, 이제 그냥 인정하지?” “톹밥 최자 설리, 이렇게 올리는 의도는 뭐야” “톹밥 최자 설리, 지울꺼면 왜올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톱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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