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운명이다', 운을 부르는 공간의 원리와 풍수 응용법 제시
물고기가 물에서 살듯 사람은 ‘기운의 바다’에서 산다. 풍수가들은 방에도 사주가 있고 건물에도 관상이 있으며 나라, 지역, 동네는 물론이고 집과 방,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공기를 들이마시듯 공간의 기운을 흡수하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사는 곳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장소에 머무는 이에게 좋은 운명이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반면 자신과 맞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는 사람은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사업이 망하고, 하는 일마다 꼬인다. ‘봉황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아니한다’는 말처럼 머무는 공간을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풍수대가 초운 김승호 선생은 신간 ‘사는 곳이 운명이다’를 통해 땅, 건물, 집, 방에 이르기까지 운명과 기운, 사는 곳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우리가 머물러야 할 상서로운 곳은 어디일지,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어떻게 바꿔야 명예와 권력, 재물을 얻게 되는 것일지 주역과학과 주역풍수의 원리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에는 A부터 Z까지 실내풍수의 원리와 활용법이 총망라돼 있다. 나와 잘 맞는 공간,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방의 배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보충해야 할 기운, 재물운을 부르는 CEO룸·가장의 방·회사 사무실 등이 소개돼 있다.
기운을 보호해 주고 운명에 이익을 주는 ‘우리 집 만들기 체크리스트’가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1. 현관, 출입구는 훤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_ 좋은 운을 끌어당김 (예 / 아니오)
2. 침대와 식탁은 벽에 붙이지 않고 떼어 놓았다. _ 기운의 소통 (예 / 아니오)
3. 부엌에 식칼과 좋은 도마가 많다. _ 부동산 관련 운 (예 / 아니오)
4. 거실과 침실의 가구가 웅장하고 권위 있다. _ 권력운 (예 / 아니오)
5. 침실에서 안쪽은 남편이,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한다. _ 애정운, 건강운 (예 / 아니오)
6. 책을 눕혀서 쌓아두지 않고 세워서 벽에 붙여둔다. _ 기운의 소통 (예 / 아니오)
7. 천장과 조명이 아름답다. _ 좋은 운을 상승시킴 (예 / 아니오)
8. 약병은 식탁에 두지 않고 음식이 없는 곳에 따로 둔다. _ 건강운 (예 / 아니오)
9. 사무실 내부의 통로가 번잡스럽거나 좁지 않다. _ 나쁜 기운을 몰아냄 (예 / 아니오)
10. 사장실은 북쪽에, 입구에 들어섰을 때 좌측에 있다. _ 사업운, 명예운 (예 / 아니오)
한편 ‘사는 곳이 운명이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무료 풍수 컨설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교보문고 인터넷,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주요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는 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은 김승호 저자의 무료 풍수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저자소개
주역학자이자 작가인 초운 김승호 선생은 지난 46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 ‘주역풍수’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주역을 통해 터의 의미를 논리적으로 풀어냈으며 20여 년간 주역강좌를 운영해 왔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고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 수석강사를 역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 저서로는 ‘돈보다 운을 벌어라’, ‘소설 주역’, ‘소설 가이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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