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체스코 교황이 다음 달 방한 때 기아차 '쏘울'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준중형차 쏘울이 선택된 것은 평소 프란체스코 교황의 차량 선택 기준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은 최근 한 공식선상에서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선 차가 필요하지만 검소한 차를 골랐으면 한다" 며 "화려한 차가 타고 싶다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아이가 배고픔으로 죽어 가는지 떠올려 보라"고 말한 바 있다.
쏘울의 배기량은 1600cc. 가격은 1600만 원 부터.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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