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전국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그것은 이름하여 ‘아이컨텍’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씨클라운 팬서비스 “하트를 받아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씨클라운 멤버들은 인파를 뚫고 사진을 찍는 팬의 렌즈를 향해 환한 미소와 브이 등 다양한 포즈로 화답하는 모습이다. 또한 각 국에서 모인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전해 끈끈한 팬 사랑을 다 시 한번 과시했다.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현재 가요계의 아이돌 그룹이 포화상태이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씨클라운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팬덤과의 인간미에 집중한 마케팅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정도를 걷겠다”라고 말해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줬다.
한편 씨클라운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교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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