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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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9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첫 번째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122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 활기를 띠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서남쪽에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이 가까운 편이다.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 있다.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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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경 GS건설 상무는 “미사강변도시는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검단산 등에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도시인 동시에 올림픽대로, 지하철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 하남시에 조성되는 546만3000여㎡에 총 3만7000여 가구(수용인구 9만6000여명)로 조성된다. 2012년 4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했고 지난해 VSL코리아와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이 본사를 마련한 강동첨단업무지구도 인접해 있다.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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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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