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중국 최대의 게임쇼가 7월 31일부터 4일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p> <p>차이나조이 행사 주최측은 올해의 주제를 '세계 게임 시장 새 표준화'라고 소개했다.</p> <p>전시회는 주요 컨셉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 발빠른 대처와 전문적인 발전 기획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영역의 비즈니스, 기술과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이다.</p> <p>두 가지 관람 포인트는 가정 디지털 오락과 경계를 넘는 IP 협력의 추세에 따라 탄생된 WIPCON회의와 중국 국제 가정 디지털 오락 서밋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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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이나조이와 WMGC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에 4개의 전시회와 4개의 회의로 구성되어있다.</p> <p>차이나조이는 추콩, 중국 모바일게임, UC, 곤륜,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바이두, 알리바바 등 많은 모바일게임 플랫폼, 유통사 등이 대거 참석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바일게임 콘텐츠가 유례없이 증가한 것도 주목된다.</p> <p>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게임기업가연맹(MGEA) 모임을 제안해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정식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 중국 모바일게임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남미 브라질 등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로 이어질 계획을 세우고 있다.</p> <p>해외 게임사들도 매년 참가하는 EA,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인텔, 엔디비아 등 유명사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 원(Xbox One)와 소니의 게임기 PS4도 독자 부스를 갖고 전시한다.</p> <p>전시회는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차이나조이 B to C전시회 외에 기업 대상 B to B전시, 중국 국제 애니메이션 및 파생상품 전시회(CAWAE), 차세대 게임 및 가정 디지털 오락 상품(ACH) 및 전시회가 있다.</p> <p>B2B는 차이나조이가 내세우는 자랑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 비즈니스 협의 전문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한국과 폴란드, 스코틀랜드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 대표단 이 참여한다, 전시에 참가하는 기업이 400개 가까이 되고, 비즈니스 구역의 면적은 2만6000 제곱미터, 그 중 WMGC모바일 게임 비즈니스 전시구역 만 1만 3000 제곱미터이다.</p> <p>전시회 중 중국 국제 디지털 오락 산업 서밋 회의(CDEC), 중국게임 비즈니스 대회 (CGBE), 중국게임 개발자 대회(CGDC), 세계 모바일 대회 박람(WMGC)도 동시에 열린다. 개최 장소는 박람회센터 바로 옆에 있는 케리호텔이다.</p> <p>CDEC와 CGBD, CGDC등 강연단에 서는 귀빈 또한 어느 회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해외 모바일 업계의 거물들이 이번 차이나조이로 총출동한다. 연설자의 수만 500명에 가깝다. 그 가운데에 기술회의 CGDC의 해외 강연자의 경우는 전체의 반을 넘어섰다.</p> <p>강연자 가운데에는 할리우드 밀리 필처스의 빌 보든, 추콩 CEO 천하오즈(陈昊芝)와 QiHu 360 천지에(陈杰) 부총재 등이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최지윤 객원기자 laura.jy.choi@gmail.com</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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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관 별 주요 게임사 부스 </p> <p>주요한 게임사들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우선 N3홀은 완미세계(퍼펙트월드), 텐센트(Tencent), 거인(Giant), 넷이즈-블리자드, 샨다 등 중국 게임사가 차지했다.</p> <p>N4홀은 공중망(Kongzhong), 스네일 게임, EA이 부스를 꾸미고, N5홀은 9you, 360, 추콩, 아이드림스카이, 쿤룬, 중국이동통신, 중국 연통, 중국 전시가 홀 7에는 소니, 더나인, 시나게임즈, 마이크로소프트, E5는 e스포츠 경기, 코스플레이 주요 행사를 상시 공개한다.,</p> <p>B2B관을 보면 지난해와 비슷하게 한국 게임사는 스마일게이트와 인크로스가 참석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한국관이 있다. 이밖에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와 중국 게임사 거인(Giant)와 창유, 공중망, 중청보(ZQ)가 입점한다. 여기에 유니티엔진-코코스2D-X 엔진과 아마존이 전시한다.</p> <p>모바일게임관 WMGC도 별도 꾸려졌다. 세계 모바일게임 컨퍼런스&EXPO관에는 알리바바-스네일-쿤룬-360-추콩-e펀-바이두모바일게임-애드웨이즈이 참석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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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스게임즈 '차이나조이' 3년 연속 참가, 최대부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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