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 첫날 55만 1290명의 관객을
동원, 최고 오프닝스코어를 기록했다.
7월23일 영진위 통합전상망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은 개봉 첫날 55만 1290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
‘도둑들’ ‘관상’의 개봉 전 예매 관객수를 훌쩍 넘기며 흥행 신호탄을 쐈던 ‘군도:민란의 시대’는 개봉 당일 544,995명이 관람하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가지고 있던 ‘트랜스포머 3’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으로 외화에 내줬던 오프닝 신기록을 되찾아왔다.
또한 498,158명으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지닌 ‘은밀하게 위대하게’까지 제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내는 통쾌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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