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과 야구선수 이대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월23일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 통화에서 “현재 한영이 음반 발매를 앞두고 오늘 아침까지 녹음을 해서 지금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한영 성격이 워낙 털털하다보니 지인들과 만난 사석자리에서 만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한영과 계약한 지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정확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2013년 10월 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동료 야구 선수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 관계자들은 공공연하게 아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김상중, 송선미와 같은 소속사인 승화산업에서 새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형은 2003년
LG 트윈스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07년에는 도루왕과 함께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까지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후 2014년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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