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3일과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 및 미국 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홉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투자로 가능해진 중국 본토A주식 투자방법과 본토 대표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25일 오후5시부터는 박상준 해외투자영업부 전문강사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미국상장을 앞두고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기업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고 중국 및 미국 주식 아카데미 각각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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