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칼슘과 비타민D를 공급하는 '홍이장군 칼슘 앤드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주원료인 우유에서 추출한 칼슘과 효모에서 정제한 비타민D,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프락토올리고당, 6년근 홍삼이 들어갔다. 반면 설탕이나 합성착향료는 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홍이장군 칼슘 & 비타민D는 하루 2정씩 40일간 섭취할 수 있고, 소비자 가격은 4만2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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