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코스피지수가 장중 등락하다 2020선 아래에서 하락 마감한 21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체로 부진한 수익률을 거뒀다.
이날 코스피는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팽팽한 매매공방을 펼친 끝에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27%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관망세를 나타내며 큰 거래를 하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이날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31%포인트였다.
유일남 IBK투자증권 반포지점 차장만 이날 2%포인트 이상 수익률(2.55%P)로 가장 돋보이는 거래를 했다.
유 차장은 보유 중인 영진코퍼레이션이 이날 8% 가까이 급등, 167만 원의 평가 이익을 거뒀다. NHN엔터테인먼트도 3.78% 오르면서 72만 원의 수익을 안겨줬다.
유 차장은 이날 거래로 누적수익률을 마이너스 16.68%로 개선시켰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는 보유 중인 이수앱지스가 2% 가까이 오르면서 59만 원의 평가 차익을 거뒀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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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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