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사진팀] 19일 오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 문화의전당에서 ‘제17회 보령머드축제’의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트랜디의 루루, 타미, 나율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거리를 걷고 있다.
제17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편 이번 보령머드축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조은숙, 전소민, 안연홍, 최정우, 이성우, 개그우먼 김미연, 안소미, 가수 트랜디(TREN-D/타미, 루루, 나율, 단비), 엠파이어(M.Pire/제리, 루민,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축제 개막 이튿날인 19일에 홍보대사 위촉식, 팬사인회,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