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타짜2'
배우 이하늬가 노출신을 위한 고된 노력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의 속옷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손한별은 "속옷 광고 촬영이면 부끄럽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하늬는 "과거엔 비키니를 입고 촬영을 하면 부끄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뭐"이라고 말하며 자신있는 포즈를 취했다. 제작진은 '내가 바로 이하늬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하늬는 영화 ‘타짜2’ 노출신을 위해 운동을 우주 탐사 수준으로 고되게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하늬는 3개월간 피나는 운동을 한 것에 대해 “사실 영화에 노출신이 있었다. 아름답게 나와야 해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영화가 속편이라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부담에서 자유롭게 했다.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관객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자신있는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 "이하늬, 운동을 우주 탐사 수준으로 해야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거구나" "이하늬, '타짜2' 영화 기대된다" "이하늬, 털털한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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