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신곡 '빨개요' 티저 사진이 화제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 '에이 토크(A TALK)'의 타이틀곡 '빨개요'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순백의 란제리를 입고 침대에 누워 압도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스물 셋을 맞은 현아의 성숙미와 카리스마를 담고자 했다. 티저 이미지 속 현아의 독보적인 섹시미는 눈빛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듯해 모두가 만족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는 신진 작곡가 서재우와 빅싼초 콤비의 곡으로, 현아를 보면 연상되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색 'Red' 콘셉트에서 착안해 발랄하고 재치있는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현아는 오는 25일 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28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아의 '빨개요'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티저, 더 예뻐졌네", "현아 '빨개요' 티저, 과감하다", "현아 '빨개요' 티저, 신곡 정말 기대돼", "현아 '빨개요' 티저, 이번 활동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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