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박명수가 곤장 벌칙을 수행했다.
7월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 곤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허름한 한복을 입고 형벌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고 있다. 특히 그 옆에는 곤장이 설치 돼 있으며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박명수 곤장의 이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레이싱 특집에서 대회 출전을 앞둔 다른 멤버들을 보살피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이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
유재석은 “슬리퍼즈다. 이번 주에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나면 다음 주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박명수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출 특집에서 유재석은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곤장 대박이네” “박명수 곤장 기대된다” “박명수 곤장에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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