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0~1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97개였다. 전주보다 11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87개였고, 부산(107개) 인천(69개) 대구(57개) 대전(32개) 광주(31개) 울산(14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9개) 유통(166개) 정보통신(78개) 건설(60개) 관광운송(36개) 전기전자(34개) 무역(28개) 기계(27개) 순이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탱그램팩토리(대표 정덕희)가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건축공사업체 신흥종합건설(대표 고경용)이 자본금 5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