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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자회사 'CJ게임즈'가 텐센트의 100% 자회사 '한리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에 대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499억9781만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p> <p>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만9439주다. 이번 유상증자는 CJ게임즈가 앞서 텐센트로부터 5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한 2차 유상증자 분이다.</p> <p>지난 3월
CJ E&M은 CJ게임즈와 게임사업부 넷마블을 합쳐 통합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텐센트로부터 5330억원의 지분 투자를 받았다. 텐센트는 지분을 주당 708만원을 주고 사들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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