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17일 부산지역 금융특성화고교생 60명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미래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4개 고등학교(부산마케팅고, 부산여상, 부산정보고, 부산진여상)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자본시장 및 금융기관을 소개하고 금융권 취업 전략 등을 설명했다.
부산지회는 지역 학교 및 관련기관과의 MOU를 확대해 지역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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