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은 도서출판 서해문집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아시아의 미’ 단행본 시리즈를 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연구 공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간된 '아시아의 미' 시리즈 1, 2권은 연세대학교 이옥순 교수의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와 전북대학교 박선희 교수의 '동아시아 전통 인테리어 장식과 미'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연구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연구과제 출판은 오는 2018년까지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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