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
공포 웹툰 작가 호랑작가의 '터널 3D'가 공개되며 전작 '옥수역 귀신'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랑작가의 '옥수역 귀신'은 지난 2011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툰이다.
실제 지난 2009년 2월 응봉역에서 옥수역으로 진입하던 중앙선 전동차에 치어 한 남자가 숨졌으며, 이를 수습하던 병원 장례 관계자가 열차에 치어 함께 숨진 실화를 모티브로 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호랑작가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항의를 받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그렇다. 옥수 주민들이 무섭다며 애교 섞인 항의를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호랑작가의 '옥수역 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오랜만에 한번 더 봐야지", "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진짜 놀랐었는데", "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실화 바탕이라니 더 소름끼쳐", "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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