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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아시아 최고 경영진' 1위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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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이 '2014 All-Asia Executive Team' 설문조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4 All-Asia Executive Team'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誌가 투자 전문가들을 상대로 아시아 역내 기업 경영진 순위를 산출하는 설문조사로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이했다.</p> <p>차이나텔레콤은 베이징에 본사를 둔 통신사업자로, 조사 자격이 주어진 8개 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개 부문에서 2위에 랭크되는 등 통신분야 10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컴퓨터, 태블릿 제조사인 레노버그룹(Lenovo Group)도 해당 업종(기술/하드웨어) 전 부문(8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순위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홍콩 소재 보험사 AIA그룹은 3위에 올랐으며, 대만의 TSMC, 인도의 타타 컨설턴시 (Tata consultancy)가 그 뒤를 이어 Top5에 선정됐다.</p> <p>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誌는 아시아 역내를 관장하는 증권회사의 매수 전문 애널리스트, 자산관리자, 매도 전문 연구원들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들은 담당 분야 최고 CEO, CFO, IR전문가들을 선정했으며, 이들 중에는 올해 'All-Asia Research Team' 설문조사 대상자 혹은 선정자도 포함되어 있다.</p> <p>상위 언급된 전문가들은 또한 고위 경영 및 재무제표의 투명성과 공시자료 제공 등 IR업무를 구성하는 8개 영역에서 성과가 뚜렷한 4개 기업을 선정했다.</p> <p>'2014 All-Asia Executive Team' 설문조사는 도합 1조 400억 달러 규모의 역내 주식(일본 제외)을 취급하는 520여 증권사 소속 860명 이상의 매수 전문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자, 94개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는 659명의 애널리스트가 참여했다.</p> <p>전체 설문조사 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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