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옛 선양)는 계족산 황톳길이 한국관광공사의 ‘여름힐링여행(내륙) 21선’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국내테마여행 10선’에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맥키스는 2006년부터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14.5km의 황톳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특히 매년 에코힐링캠페인과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해 계족산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에코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
또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토,일 오후3시)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상설로 열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 회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피서지로 계족산 숲속 황톳길이 최고”라며 “앞으로도 ‘황톳길 관리’와 ‘맨발축제’, ‘숲속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새로운 콘텐츠도 더 찾아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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