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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야한 우리 연애'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에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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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야한 우리 연애'

드라마 '조금 야한 우리 연애'가 뒤늦게 화제다.

7월13일 재방영된 KBS2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서 좌천된 교양국 PD인 이선균(기동찬)과 지방 방송국 계약직 리포터 황우슬혜(모남희)가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까칠한 성격으로 독불장군인 이선균은 "사랑은 헤픈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황우슬혜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고, 황우슬혜의 씩씩함과 인간적인 면에 매력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의 황우슬혜는 극중 다정다감한 이웃집 누나 같으면서도 밀고 당기기의 고수인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앞으로도 좋은 단만극 많이 제작되었으면",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다",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황우슬혜랑 이선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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