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핫] 이번엔 '몬스터길들이기' 1위, 7성 효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핫] 이번엔 '몬스터길들이기' 1위, 7성 효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
'몬스터 길들이기'의 역전, 이번에는 제대로 통할까'</p> <p>지난달 26일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씨드나인게임)'는 2개월(56일 독주) 매출 1위를 달리던 '블레이드'4:33(대표 소태환, 양귀성)를 이틀간 2위로 끌어내리며 화제가 되었다. 물론 이틀간이었만 '역시 몬길'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p> <p>그런데 '몬스터 길들이기'가 다시 한번 광풍(狂風)을 일으킬 조짐이다. 12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탈환에 성공한 것. 이 같은 역전 조짐은 7월 7일 시행된 '최초로 7성 몬스터 공개'를 하면서 예고 되었다. '7성' 신세계 업데이트 사전예약의 참가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다.</p> <p>한층 진화한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의 '신세계 업데이트'는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를 비롯해 최초로 7성 몬스터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리고 1위까지 역전을 이끌어냈다.</p> <p>
이 같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끈질긴 재탈환 작전은 출시 10개월이 넘는 기존 작이면서 '모바일 게임은 수명 주기가 짧다'는 편견을 깼다. 특히 '애니팡'으로 대표되는 캐주얼 게임이 아닌 미드코어로 장기흥행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p> <p>'몬스터 길들이기'는 이미 모바일 RPG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최고 동시접속자수 30만 명 돌파,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의 대기록을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한편 모바일게임 사상 마케팅 100억원을 책정했다는 외국 게임사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도 이날 처음으로 매출 5위권(5위)에 진입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블레이드', 한국만 서비스로 전 세계 매출 4위 '우뚝'
블레이드-몬스터 길들이기, 매출 1위 놓고 '피말리네'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이제 7성과 신세계를 맛봐라!
몬스터 길들이기, 7월 7일 7성 공개 사전 100만 넘을까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오늘 신세계가 활짝 열렸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