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1일 최근 살인과 강도, 납치 사건이 잇따르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전역에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 이상 경보를 발령했다.
모잠비크에서도 특히 치안이 불안한 소팔라주(州)에는 황색경보(여행자제)를 발령했다. 나머지 모잠비크 전역을 남색경보 지역으로 지정했다. 자세한 여행경보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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