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정재근 박치기, 욕설 후 심판 얼굴을…'충격 행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재근 심판폭행

정재근 연세대 농구팀 감독이 심판을 폭행해 논란을 빚었다.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 결승전에서 연세대 고려대 경기가 열렸다.

양팀은 75-75로 결국 연장전까지 돌입하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이후 연세대 박인태가 골밑슛을 시도했으나 공을 놓쳐버렸다. 심판은 리바운드가 고려대의 차지라고 판정했다.

연장 종료 2분 전 이러한 판정에 대해 정재근 감독을 코트로 난입해 심판에게 욕설을 하더니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심판은 안면을 붙잡고 퇴장을 명령했다.

이날 정재근 감독은 기자회견을 거부한 채 아무 말 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