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업을 개시한 OK저축은행이 500억원 한정으로 최대 연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오픈 특판 OK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이며 1인당 가입한도는 없다.
기본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2.8%이며, 고객이 창구에서 OK라는 손동작과 함께 가입신청을 하면 0.4%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특히 15~16개월 가입시에는 기본금리 2.9%에 우대금리 0.4%를 더해 최고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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