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AS 부문
차량 직접 가져와 수리 후 집으로 돌려주는 '홈투홈' 정비 서비스
[ 최진석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사진)는 지난 5월9일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열었다. 이곳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고객응대서비스 등으로 꾸민 고객 소통 공간이다. 문화예술과 자동차를 주제로 1층부터 5층까지 각 층별 독특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자동차 문화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 큐레이터를 각 층별로 배치해 세심한 맞춤형 고객 응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핸즈는 현대차 고객의 사후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지정 정비업체다. 블루핸즈는 현재 현대차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직접 찾아가 수령하고 수리 후 집으로 가져다 주는 ‘홈투홈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는 블루핸즈가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강화했다. 보증수리, 긴급출동 지원을 확대했으며 블루핸즈 임직원의 경조사 지원, 업체별 경영 컨설팅 등 블루핸즈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부당하거나 허위 금액 청구시 금액의 3배를 보상해주는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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