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땅 매입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을 앞두고 땅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지난 5월15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토지 78.35평을 11억원에 구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부지를 매입한 서판교에는 재계 총수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서울 강남권과 곧바로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어 기업인들의 새로운 둥지로 떠올랐다.
이 지역에는 배우 신하균, 권상우, 김보성, 방송인 김영철 등이 살고 있으며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숙, 신애라, 최민수 등도 집을 알아보러 왔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명보 땅 매입, 무슨 의도지?" "홍명보 땅 매입, 월드컵 전부터 땅 투기하나" "홍명보 땅 매입, 서판교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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