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출연진이 공개됐다.
7월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안나 역에 엘리자베스 라일라가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엘사 역할에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로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출연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겨울왕국’응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올랐다.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원스 어폰 어 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원스 어폰 어 타임’ 캐스팅 됐구나”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원스 어폰 어 타임’ 드라마 기대된다”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원스 어폰 어 타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겨울왕국’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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