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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이스바디 효민, 대기실에서도 ‘nice nic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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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이 드디어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7월3일 늦은 점심시간, 컴백을 앞둔 효민이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분주한 대기실속에서 침착하게 컴백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효민.


컴백후 첫 무대를 준비하는 효민의 의상이 눈에 띈다. 베이비 핑크의 크롭탑과 진한 블루컬러의 핫팬츠에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숫자 ‘34 & 36’으로 포인트를 주어 마무리. 최근 더블유스타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향의 몸매 아닐까요?”라며 의상 속 숫자의 의미를 밝히기도.

사전 녹화를 앞두고 갑자기 분주해진 대기실. 무대에 서기 직전까지도 헐렁한 무대의상에 ‘한 땀 한 땀’ 수선하느라 스타일리스트의 두 손이 바쁘다.

초조한 듯 보이는 스태프와 상반되는 효민의 평온한 얼굴. 새삼 궁금해져 “떨리지 않느냐” 물으니 금세 바뀌는 표정. 귀엽게 울상을 지으며 “너무너무 떨려요~” 라고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조심스럽다.

오랜 시간 심사숙고하여 만들어낸 소중한 첫 번째 앨범. 그녀의 솔로 활동을 응원한다.


보너스 효민의 ‘나이스 바디’ 컴백 무대 엿보기


'내 몸맨 nice nice bady~'


'잘빠진 다리 쌔끈한 허리 (네 다리 이쁜거 나도 알고있어)'


'맵시 나는 스타일 기분 좋아 스마일'


마지막은 로코와 함께하는 '나이스 나이스 바디~♪'
(사진출처: 더블유스타 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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