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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色다른'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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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자인·조경 특화


[ 조성근 기자 ] 현대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단지 고유의 디자인과 조경시설을 만든다. 누가 봐도 한눈에 힐스테이트 아파트란 걸 알 수 있도록 해 단지를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전략과 지역문화를 고려한 조경 시설을 도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외관의 경우 토털 디자인을 적용해 힐스테이트만의 정체성에 주변 자연환경, 지역문화, 법적 기준 등을 적절하게 고려해 설계할 예정이다. 이를 단지외벽 옥탑 단지출입구 주동출입구 부대시설 등에 통합적으로 적용해 단지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유명 색채 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 프랑스 국립예술대 교수와 협력해 개발한 통합 색채 디자인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분양 단지에 적용한다.

이런 외관디자인과 색채를 도입한 단지가 최근 서울 목동에서 선보인 목동 힐스테이트(조감도)다. 이 아파트는 옥탑을 건축물을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설계해 친근함과 따뜻함을 강조했다.

또 나무를 상징하는 녹색과 토양을 상징하는 황색으로 주동에 포인트를 줘 숲 속 휴식공간 같은 느낌이 나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조경시설엔 주변 자연환경과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공급한 경기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조경에 녹여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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