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수요 풍부하고 소액 투자 가능해 투자자들 '눈독'
◆처음 만나는 고덕…
삼성과 LG 대기업에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평택에 최고입지라고 할 수 있는 서정역세권에 임대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상품이 분양에 들어 간다.
고덕삼성단지, 수서발 KTX,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
평택의 경우 약 100조원 예산의 평택 삼성전자 착공과 고덕 국제화 신도시 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2016년 예정), 수서~평택 KTX노선 개통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다.
우선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지제·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해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은 이 밖에도 수서발 KTX,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 받고 있다.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 역사를 확정한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신평택역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된다.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서정리 역세권에 '서정스마트빌 듀오' 분양
잇따른 개발 호재로 평택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도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한 서정스마트빌 듀오는 실투자 3000만 원대 소액 투자 가능한 소형 아파트로 오는 27일 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단지는 1,2,3차 총 867가구로 서정리역 최대 규모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이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 했다. 전세대 풀옵션 제공되며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혁신적인 설계로 한층 돋보인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스마트빌’은 인기 평형 주택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평균 600만 원대로 분양가로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으로 최근 전세난에 지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의 187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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