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이지바이오가 돈육가격 강세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전날보다 70원(1.06%) 오른 6670원을 기록중이다.
이지바이오는 돈육 관련 사업과 육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
우원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돈육가격 강세가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3년의 모돈수 도태 장려, 돼지설사병(PED) 유행으로 돼지 공급이줄었으며, 특히 구제역 직후 급하게 조달되었던 F2모돈(비축용 암퇘지)의 교체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
이에 따라 이지바이오 등 육돈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