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7일(14: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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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채권시장에서 롯데쇼핑 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392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7월 첫째주(’14.6.30~‘14.7.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75건 2조3,92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6192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30일 대한항공이 산업은행 주관으로 1018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시작으로 7월2일 LG유플러스 3000억원, 대우인터내셔널 4000억원, 롯데쇼핑 4000억원이 발행된다. 7월4일에는 KB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주관으로 넥센타이어의 회사채 5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2518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1159억원(65건), 담보부사채가 25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868억원, 운영자금이 1조6309억원, 차환자금이 575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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