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민 및 취약계층의 금융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불광동 미아동 마천동 등 3곳에서 운영하던 ‘희망금융플라자’를 전국 17개 시도지역 20곳으로 늘렸다. ‘희망금융플라자’는 전국 영업점 중에서 취약계층이 많은 곳에 위치한 점포를 골라 서민금융 전문가인 ‘희망금융서포터즈’를 배치한 곳을 일컫는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민거점점포로 전환된 의정부금융센터에서 이날 오전 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상담행사를 개최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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