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26일 새벽 1시 ‘보쉬 퍼펙트 전동공구 세트’를 단독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동드릴, 드라이버, 와인오프너, 다용도 공구합, 전동공구 액세서리 등 총 5종의 가정용 필수 공구들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1년간 무상 A/S 및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김동욱 현대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MD(머천다이저)는 "북유럽풍 조립식 가구와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해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쉬 전동공구 세트를 단독 기획했다"며 "전동공구 사용이 익숙치 않은 초보자나 여성 고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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