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 들어간 MBC 새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화장품 브랜드 휴온과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휴온스와 연을 맺은 오지은은 특유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대중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으며 휴온스와의 전속모델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 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힘든 과정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지은은 극 중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는 순수한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 역을 맡았다. 소원을 말해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15분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휴온스의 드라마 제작지원은 이번이 세번째로, 얼마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체중감량 보조 일반의약품 알룬정의 전속모델인 주상욱 씨를 내세워 알룬정을 집중 홍보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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