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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과 별거 中…변호사 선임위해 명품 가방-예물 처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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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은 배우 성현아가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의 지인은 지난 5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성현아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5000만원을 받고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달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8월8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다.

성현아의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남편 파산 직전이라니", "성현아, 남편과 별거 중이구나", "성현아, 남편과의 관계까지 문제 있다니", "성현아, 남편 문제와 재판 상황까지 많이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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