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中 덕분에…오랜만에 화색 도는 건설·철강株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관·외국인 '사자' 코스피 반등


[ 허란 기자 ]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로 코스피시장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5포인트(0.35%) 상승한 1974.92포인트로 마감했다. 중국 HSBC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을 기록해 6개월 만에 확장세로 전환하자 코스피지수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기관이 1412억원, 외국인은 7억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26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1727억원을 넘어서며 지수 상승에 탄력을 더했다. 중국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조금 걷히면서 중국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철강금속, 서비스, 비금속광물, 건설이 1%대 상승세를 보였고 의료정밀은 3%대 낙폭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4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이 410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6.73포인트(-1.25%) 하락한 529.96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음(14.91%)이 크게 올랐고 태웅(-1.86%)이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