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비즈니스 세상의 언어인 회계 공부의 대중화를 위해 온라인 회계강좌인 'IFRS 회계박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IFRS 회계박사'는 국제회계기준(IFRS) 이론 뿐 아니라 회계 이슈, 신문기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회계정보의 활용과 분석에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강의들과 차별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강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표강사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는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금융감독원 자문교수, 회계기준원의 비상임위원(현직)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우용상 이화여대 교수도 삼일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다.
이번 강좌는 회계원리(11시간) 중급회계(상)(38시간) 중급회계(하)(40시간) 연결재무제표(15시간) 현금흐름분석(24시간)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수강자에게는 과정별로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강좌 이후에도 'IFRS 코칭'을 통해 회계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을 해준다. 수강 대학생들은 이정조 대표의 '취업코칭'도 받을 수 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측은 "회계는 영어와 함께 비즈니스 세상의 언어이며 21세기 지식사회에서 최고의 경쟁력이며 자산"이라며 "특히 IFRS의 도입으로 성형수술한 재무제표를 꿰뚫어 보려면 회계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IFRS 회계박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accountingdoctor.co.kr)나
리스크컨설팅코리아(02-2263-4397)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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