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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시계 '메카니케 벨로치' 국내 상륙…레이싱카 본뜬 '온리원 컬렉션'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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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시계 '메카니케 벨로치' 국내 상륙…레이싱카 본뜬 '온리원 컬렉션'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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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기자 ] 이탈리아의 명품 시계 브랜드 메카니케 벨로치가 국내에 상륙했다. 시계 수입·제조 업체인 우림FMG가 올 초 출시된 ‘헬멧 컬렉션’, ‘온리원 컬렉션’ 중 일부 제품을 수입한 것이다. 온리원 컬렉션은 경주용 자동차의 엔진 피스톤이 4개라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경주용 자동차 한 대를 본 떠 한 개의 시계만 만들기 때문에 디자인이 같은 제품이 없다. 전 세계적으로 150개 한정 생산했다. 국내에는 이 중 ‘레이스(930만원)’ 한 개만 들어왔다. 직경 44㎜ 다이얼 케이스 안에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ETA 7750을 장착했다.


    헬멧 컬렉션은 오토바이용 헬멧 브랜드 수오미와 함께 만들었다. 수오미의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갬블 △라 코카 △스컬 △아메리카 등 4개 라인으로 출시했다. 메카니케 벨로치의 대표 제품인 △콰트로발볼레 48 포 스트로크 △콰트로발볼레 44 스리 핸즈 △듀오 발볼레 등에 이들 디자인을 접목했다. 세계적으로 1000개 한정 생산했다. 국내에는 이 중 ‘갬블(500만원)’, ‘라 코카(350만원)’ 등 두 개 라인만 5개씩 수입했다. 갬블은 주사위, 카드 등을 활용한 독특한 무늬의 헬멧 갬블을 주제로 했다. 선이 굵으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메카니케 벨로치는 2006년 마르코 콜롬보가 설립했다. 첫 제품은 ‘콰트로발볼레’. 이때부터 경주용 자동차 엔진을 본뜬 4개의 동력 장치는 메카니케 벨로치의 상징이 됐다. 티타늄, 카본 등 항공기, 우주선 소재로 활용되는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다.


    경주용 자동차의 실제 부품도 활용, ‘모터스포츠 시계’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브렘보, 스파다 베투레 스포르트, 델로르토 등 이탈리아 자동차 경주대회 관련 기업과 협업해 왔다. 브렘보에서는 경주용 자동차용 브레이크 디스크 소재인 카본 세라믹을 공급받는다. 델로르토에서는 경주용 자동차를 위한 카뷰레이터 소재를 받는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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