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전역을 3개월 앞둔 '관심 병사' 임모 병장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군 수색대는 22일 오후 도주중인 임 병장과 고성 명파 초등학교 인근에서 교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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