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효리의가 자신의 집에 놀러 온 남편 이상순의 친구들 김동률과 루시드폴에게 정성스런 밥상을 차려줘 눈길을 모은다.
6월20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느 날 남편 친구들이 놀러왔다”며 김동률과 루시드폴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새 앨범 녹음을 위해 이상순을 찾아 내려온 김동률, 루시드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는 “동률 오빠는 새 앨범 녹음 때문에 내려왔고. 윤석 오빠는 녹음 엔지니어로, 상순 오빠는 기타 세션으로. 다들 진지해보였다. 상순 오빠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무척 신이 나보였다”고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블로그 마지막에 이효리는 “나는 최선을 다해 밥상을 차렸다”며 채식 위주로 마련된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김동률과 루시드폴 반갑네” “이효리 블로그, 김동률과 루시드폴 새 앨범 작업 중이구나” “이효리 블로그, 밥상이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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